"무서워 못 살아요"...울주 '최대 산불'의 깊은 상처
을에 피해를 남겼습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이 숙식을 해결하는 곳은 동네 경로당.
군청 심리상담사에게 지난 며칠간의 이야기를 털어놓자 참아왔던 눈물이 터집니다.
[이윤연 / 울산 언양 산불 이재민 : 아이고 아주 고마워요. 이렇게 감사할 수가 있나요.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3-31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