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90억 투입해 '딥페이크' 판별 시스템 개발 사업 착수
경찰이 사실 여부를 구별하기 어려운 딥페이크 콘텐츠를 판별하기 위해 시스템 개발 사업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올해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딥페이크·딥보이스 탐지를 위한 기술 개발 등에 연구비 9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업이 최근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으로 악용...
2025-02-02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