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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극한 호우...충남 하천 홍수 경보·도로 통제

밤사이 극한 호우...충남 하천 홍수 경보·도로 통제

2025-07-17 07:57

[앵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천 곳곳엔 홍수경보가 내려졌고,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지하주차장 침수에 고속도로 통제...제보로 보는 충청 물폭탄

지하주차장 침수에 고속도로 통제...제보로 보는 충청 물폭탄

2025-07-17 07:54

[앵커] 밤사이 중부지방, 특히 충남에는 시간당 11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며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고속도로 통행과 열차 운행도 일부 통제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자 가장 이른 시기 천 명 넘어...각별히 주의해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자 가장 이른 시기 천 명 넘어...각별히 주의해야"

2025-07-10 14:17

질병관리청은 지난 8일까지 온열질환 환자가 1,228명 발생해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이른 시기에 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명이 사망했는데, 환자 10명 중 8명이 작...

충청·호남 집중호우에 피해 속출...500년 넘은 고창읍성 붕괴

충청·호남 집중호우에 피해 속출...500년 넘은 고창읍성 붕괴

2025-06-23 02:14

[앵커] 지난 주말과 휴일,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50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진 고창읍성 성벽이 무너져 내렸고, 축대 붕괴로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

'역대급' 6월 폭우...160여 명 대피·시설 피해 잇따라

'역대급' 6월 폭우...160여 명 대피·시설 피해 잇따라

2025-06-22 22:51

[앵커] 전국 각지에 6월 최대강수량을 경신할 만큼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국 7개 시·도에서 160여 명이 대피했고, 건물 침수나 옹벽 붕괴 등 시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이만수 기자...

[자막뉴스] 대구 산불 진화에 ‘결정타’...밤하늘 가른 '수리온'의 정체?

[자막뉴스] 대구 산불 진화에 ‘결정타’...밤하늘 가른 '수리온'의 정체?

2025-04-29 16:17

컴컴한 밤하늘을 채우는 헬기 소리. 산불이 난 함지산 위로 빨간 불빛을 깜빡이며 날아가는 헬기가 쉴새 없이 물을 뿌려댑니다. 산림청 소속 수리온입니다. 야간에 진화가 가능한 헬기로, 총 석 대 가운데 ...

'야간 헬기' 수리온 첫 본격 투입...진화율 3배 끌어올렸다

'야간 헬기' 수리온 첫 본격 투입...진화율 3배 끌어올렸다

2025-04-29 15:08

[앵커] 대구 함지산에서 난 불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산림청은 야간 진화 헬기인 수리온 두 대를 투입했습니다. 바람이 약해진 데다 도심 불빛이 밝아 투입이 가능했는데, 밤사이 진화에 큰 도움이 됐...

대구 바람 약해도 고온·건조 계속..."잔불 경계해야"

대구 바람 약해도 고온·건조 계속..."잔불 경계해야"

2025-04-29 13:58

[앵커] 과학기상부 연결해 자세한 기상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주불은 잡았지만, 대구는 고온·건조한 날씨 탓에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요? [기자] 네, 오후 1시 기준, 대구의 바람...

함지산 산불 23시간 만에 진화...이 시각 대구

함지산 산불 23시간 만에 진화...이 시각 대구

2025-04-29 13:45

[앵커]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의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난 지 23시간 만인데, 축구장 370개 규모의 산림이 탔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

'건조경보' 대구...바람 약해졌지만, 고온·건조 계속

'건조경보' 대구...바람 약해졌지만, 고온·건조 계속

2025-04-29 09:44

[앵커] 과학기상부 연결해 산불 현장의 자세한 기상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어제보다는 바람이 약해졌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밤사이 순간적으로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

함지산 산불 진화율 80% 넘겨...이 시각 대구

함지산 산불 진화율 80% 넘겨...이 시각 대구

2025-04-29 09:37

[앵커]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난 산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진화율이 80%를 넘겼고, 오늘 안에 큰 불길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단비 내려도 영남은 '건조'...비 온 뒤 산불위험도 '상위 23.1%'

단비 내려도 영남은 '건조'...비 온 뒤 산불위험도 '상위 23.1%'

2025-04-08 05:38

[앵커]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엔 세 차례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하지만 4월은 산불 위험이 큰 시기인 데다 영남 지역 등은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5월까지는 산불 발생 위험...

단비 내려도 영남은 '건조'...비 온 뒤 산불위험도 '상위 23.1%'

단비 내려도 영남은 '건조'...비 온 뒤 산불위험도 '상위 23.1%'

2025-04-07 19:13

[앵커]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엔 세 차례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하지만 4월은 산불 위험이 큰 시기인 데다 영남 지역 등은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5월까지는 산불 발생 위험...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설치 시작..."특별법도 건의"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설치 시작..."특별법도 건의"

2025-03-30 20:54

[앵커] 경북 북부 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택 설치가 시작됐습니다. 산불이 꺼지며 주민 지원을 위한 후속 대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지자체는 피해가 막대한 만큼 특별법도 건의하기로 했...

실화 혐의 50대 입건...피해 등 보상 가능할까?

실화 혐의 50대 입건...피해 등 보상 가능할까?

2025-03-30 18:04

[앵커] 경북 산불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경찰이 산불 실화자를 입건하고 현장을 보존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산불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지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지원 많지만 터전 잃은 이재민들...이 시각 안동

지원 많지만 터전 잃은 이재민들...이 시각 안동

2025-03-30 17:56

[앵커] 경북 안동에선 이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은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만을 바라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

집 잃은 이재민 위한 임시주택 설치 시작...이 시각 안동

집 잃은 이재민 위한 임시주택 설치 시작...이 시각 안동

2025-03-30 15:58

[앵커] 경북 북부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로 3천 채 넘는 집이 불탔는데요. 집과 생활기반을 잃은 주민 3천7백여 명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데, 긴급 주거시설 설치가 오늘(3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장에 나...

산청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산청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2025-03-30 15:52

[앵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잡혔습니다. 지난 21일 불이 난 지 213시간여 만입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종혁 기자! [기자] 네, 경남 산청·하동 산불 ...

고속도로 휘감고 휴게소는 폐허...불어나는 피해

고속도로 휘감고 휴게소는 폐허...불어나는 피해

2025-03-30 14:54

[앵커] 지난 일주일가량 이어진 경북지역 산불, 수많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삼켰습니다. 인명과 주택 피해는 물론 각종 시설물 피해도 상당하고 집계가 이뤄질수록 점점 더 불어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

지원 늘지만 터전 잃은 슬픔은 여전...이 시각 안동

지원 늘지만 터전 잃은 슬픔은 여전...이 시각 안동

2025-03-30 13:54

[앵커] 꺼졌던 산불이 되살아났던 경북 안동은 고속도로가 통제되기도 하면서 이재민들이 머무는 대피소에는 한때 긴장도가 높아졌습니다. 이번 산불로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은 대피소에 머물면서 빨리 일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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