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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상 센터

  • [날씨] 전국 비 오며 서늘...남해안·제주 많은 비
  • 시간 2020-05-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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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인 오늘 전국에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서 낮에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서울 기온 1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8도나 낮고, 한낮에도 17도로 예년 기온을 5도나 밑돌겠습니다.

해가 지는 퇴근길에는 날이 더욱 쌀쌀해지니까요,

외출하실 때는 우산과 함께 평소보다 따뜻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비를 뿌린 강한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로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정오부터 제주와 전남 남해안의 호우특보는 해제됐고, 경남 일부 지역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하지만 비는 내일 아침까지 지속하겠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도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 수준을 4~5도가량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서울 17도, 대전과 대구 19도, 광주 20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오늘 밤 충청 이남을 시작으로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일요일, 휴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 서울 낮 기온이 다시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