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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상 센터

  • [날씨] 내일 전국 비...남해안·제주 120mm↑ 호우
  • 시간 2020-05-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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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에 120mm 이상의 봄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오늘은 날이 다시 더워졌네요?

[캐스터]
오늘은 계절의 시계가 초여름에 맞춰진 듯합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반소매 차림으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4.9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3도나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는 퇴근길이 되면 날이 금세 쌀쌀해집니다.

체온 조절할 수 있는 얇은 외투는 항상 챙겨다니시기 바랍니다.

오늘 퇴근길 하늘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이면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는데요,

중북부와 동해안, 제주도의 비는 주말인 모레 아침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남부와 산간, 전남 남해안에 120mm 이상, 남부와 제주도에 30~80mm로 무척 많겠고, 서울 등 중부 지방에도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낮 동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 19도, 광주 20도로 오늘보다 7~10도나 낮아 한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공기 깨끗한 중부와 달리, 남부 지방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4배가량 높게 치솟았습니다.

부산과 전북 장수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효 중이니까요,

어린이나 노약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