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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상 센터

  • 미세먼지 다시 기승...수도권 첫 예비저감조치
  • 시간 2019-10-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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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우리나라에 올가을 첫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수도권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내려졌다고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에 다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는데요.

이에 따라 수도권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나오실 때는 미세먼지 상황 확인하시고요, 미세먼지용 마스크 챙기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는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기 하루 전날,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미세먼지 감축 조치입니다.

공공기관 직원들은 차량 2부제가 적용돼 차량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고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의 운영시간이 단축되고, 건설 공사장의 공사 시간 또한 변경됩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여기에다 황사까지 가세하겠습니다.

그제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 지역에서 황사가 발원했는데요.

이 황사의 일부가 남하하면서 내일 오전에는 우리나라에 올가을 첫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앵커]
미세먼지와 더불어 큰 일교차에도 주의해야 한다고요?

[캐스터]
오늘 아침 서울 기온 10.9도로 다소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예년 기온을 6도나 웃돌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14도가량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5도, 대전 23도, 광주 24도로 예년 기온을 2~6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영동과 남부 지역에 비 예보가 있고요, 기온은 점차 내림세를 보이며 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한자릿수로 떨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