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한국 문화 알리는 '2020 한국 페스티벌'

[시마무라 아키코 / 참가자 : 빨리 한국 갈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한복도 입고 싶고 카페도 가고 싶어요.]

[아마노 나오미 / 참가자 : 코로나 끝나면 한국 당장 가고 싶습니다. 먹어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요.]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역 앞 광장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2020 한국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방문이 어려워진 일본인과 동포들을 위해 열린 행사로
일본에서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는데요.

한식, 한국 전통소품 판매와 보자기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