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Butter)'가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백여 개 나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버터'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톱 데뷔 송즈에서 1위에 올랐는데요.

'버터' 공개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대중들이 버터 노래를 감상한 횟수는
약 2,090만 번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습니다.

'버터'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이은
두 번째 영어 곡으로 버터처럼 녹아들어 사랑하는 사람을 사로잡겠다는
귀여운 고백이 담긴 서머송인데요.

외신들은 신곡 (버터)를 두고 "올해 여름 노래의 강력한 후보",
"모두가 기다려온 히트곡"이라는 등의 보도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3억 뷰를 넘겼습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뚜두뚜두(DDU-DU DDU-DU)'에 이어 두 번째로
조회 수 13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는데요.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2019년 공개 당시 63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하고

그 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톱10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트와이스
트와이스의 일본 곡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7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영국의 걸그룹 리틀 믹스가 16편의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해
전 세계 걸그룹 가운데 최다였던 기록을 넘어선 것입니다.

트와이스는 6월 11일, 미니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