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BTS 뷔, 샤이니, 블랙핑크

# BTS 뷔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Inner Child)'가
스위스, 인도 등 95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미국 아마존의 음원 차트에서 '베스트셀러 송' 과 '인터내셔널 송' 부문 정상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너차일드'는 지난해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7' 수록곡으로 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뷔가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노래나 앨범을 말하는 이른바 '믹스테이프'를 발매할 거라고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샤이니
샤이니의 정규 7집 앨범 '돈트 콜 미(Don't Call Me)'가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45개 나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100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는데요.
온유, 민호, 키의 군 복무로 2년 6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갖고도 샤이니가 화려하게 컴백에 성공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명 타이틀곡 '돈트 콜 미'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방에게 전화하지 말라는 경고를 담았습니다.

#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케이팝 그룹의 뮤직비디오가 15억 뷰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뚜두뚜두'는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모두 26편의 억대 뷰 영상을 보유한 블랙핑크는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위를 기록하며 유튜브 내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