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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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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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7)로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동시 정상을 예약했습니다.

빌보드는 예고 기사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3월 첫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의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2018년 9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2018년 6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등 3개 앨범으로 모두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는데요.

이번 앨범까지 2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네 장의 앨범을 잇따라 빌보드 정상에 올려놓은 셈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와 함께 양대 팝 차트로 평가받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1위를 예약했는데요.

오피셜 차트에서도 두 번째 정상을 예고하며 세계 음악시장에서 존재감을 거듭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또 한번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몬스타엑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첫 미국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5위로 데뷔했습니다.

이들의 미국 정규 1집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는 20일까지 실물 앨범 판매고 5만 장을 포함해 총 5만2천 점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