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슈퍼엠, 데이식스, 위너, 빅톤

K-WAVE
K-WAVE
2019.10.10. 오전 11:15
글자크기설정

#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가 `K팝 어벤져스`로 명명하며 선보인 그룹 슈퍼엠(SuperM)이 지난 5일 미국 할리우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슈퍼엠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를 열어 현지 진출 첫발을 뗐는데요.

강렬한 타이틀곡 `쟈핑`(Jopping)을 시작으로 동양의 아름다움이 녹아든 팝 댄스곡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I Can`t Stand The Rain), `슈퍼 카`(Super Car) 등 첫 미니앨범 `슈퍼엠`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슈퍼엠은 11월 북미 투어 `위 아 더 퓨처 라이브`(We Are The Future Live)의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데이식스

미국 투어에서 `한국어 떼창`을 끌어낸 5인조 밴드 데이식스(DAY6)가 22일 컴백합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데이식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오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됩니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7개 도시에 열린 9차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