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으로 변신한 트라이비···앨범 'LEVIOSA' 컴백 쇼케이스

몽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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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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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10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로 컴백했습니다.

싱글 'LEVIOSA(레비오사)'에는 타이틀곡 'KISS(키스)'와 수록곡 'In The Air (777)'가 담겼는데요.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인 신사동 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으며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됐습니다.

타이틀곡 'KISS(키스)'는 자신감 있는 내 모습을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데요.

멤버들은 "키스 소리를 샘플링한 부분이 인상적"이라며 곡을 소개했습니다.

'LEVIOSA(레비오사)' 앨범 활동에는 멤버 진하가 건강상의 이유 때문에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인데요.

멤버들은 "새 앨범을 준비하는데 진하가 없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다음 앨범에서는 7명이 꼭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멤버들은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앨범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팬들에게 싱글 'LEVIOSA(레비오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는데요.

타이틀곡 'KISS(키스)'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음악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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