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노르웨이 입양 동포 가족의 한국어 캠프

스웨덴과 노르웨이에 사는 한인 입양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캠프가 열렸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스톡홀름과 오슬로에서 열린 한국어 집중 캠프에 입양 동포 스물다섯 가족이 참여해 한국어를 배우고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등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입양 동포와 자녀들이 한국인 뿌리를 잊지 않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입양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