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계속되는 '금계란 사태'...양계업자들의 이유 있는 반박

2021년 08월 05일 오전 11시 33분
자막뉴스 와플뉴스
경제부총리가 계란가격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은 올해 세 번째.

[홍남기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전 국민이 매일 접하게 되는 민생 아주 밀접 품목이라는 점에서 보면 계란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야 되지 않나 싶구요.]

가격 안 잡히면 수입하는 계란.

지난 6월보다 물량이 배 이상 늘어 2억 개.

이번에는 가격이 잡힐까? 양계업자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양계업 관계자 : (계란가격 급등) 그것을 수입계란으로 막을려고 하다보니 기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수입산이 설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수입계란) 다 가공용 등으로 판매가 됐구요.]

가정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수입계란.

2억 개의 양은 어느 정도의 양일까.

[양계업 관계자 : 하루에 우리가 4,500만개에서 5,000만개 정도가 소비가 되어야 하는데요, 생산되는 게 4,000만개 정도밖에 생산이 안 됐습니다.]

국내 소비량의 1주일 치도 안 되는 데다 이른바 집콕 등의 영향으로 계란 소비가 급증해 역부족이라는 지적입니다.

올 1분기 가구당 평균 계란 구매량은 1년 전보다 7%쯤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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