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불혹의 괴물 신인 조째즈 "근사함 있는 가수 되고 싶어요"
컬처INSIDE
2025.11.29. 오후 7:20
[앵커]
노래 한 소절 만으로 '도대체 누구지?' 하는 궁금증을 일으키는 가수, 흔치 않은데요.
리메이크한 노래로 올해 가장 뜨거운 신인이 된 조째즈가 그런 가수 중 한 명입니다.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유머 DNA까지 장착한 늦깎이 신인 가수 조째즈!
김정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무명이었던 조째즈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노래 '모르시나요' 호소력 깊은 목소리에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데뷔 5개월 만에 공중파 노래 무대 '왕중왕전' 왕좌에 오르더니 지난 10월엔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대중가수 부분 대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조째즈 / 가수 : 사실 가수라는 직업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사실 진짜 꿈같이 뭔가 지나온 것 같고, '이제 가수가 됐구나'라는 걸 좀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실감이 조금씩 나요.]
어릴 때부터 노래가 좋았지만 내 길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마주한 잡지 속 패션쇼 사진에 매료돼 패션디자인학과를 선택했고, 유학 계획까지 세우며 열정을 불태웠지만 예상치 못한 사기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때 나이가 고작 20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