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킥보드 규제 1년 지났지만…여전히 '무법천지'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2022.05.26. 오후 8:31
글자크기설정
[앵커]
전동킥보드의 안전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야간 시간대에는 음주운전 등 낮보다 훨씬 더 위험천만한 주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
20대 초반 남녀는 둘이서 함께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다.

알고 보니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

또 다른 남성. 안전모를 쓰지 않아 붙잡았더니 무면허 운전도 들통 납니다.

규정 자체를 모르고 있는 탓에 법 위반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제작
CP : 김대경
PD : 정유빈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