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정보"를 전달하는 YTN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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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오후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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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커뮤니케이션 팀장]
지난 19일, 아침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중서부 지방에 함박눈이 쏟아졌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서울은 보시는 것처럼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제 주변은 이미 새하얀 눈 세상으로 변했는데요.
오늘은 낮 동안 이렇게 강한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김선희 커뮤니케이션 팀장]
YTN은 오전 9시를 전후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이때부터 시시각각
변하는 눈 상황과 함께 교통, 안전 정보까지 발 빠르게 전했는데요.

[홍나실 캐스터]
하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녹았던 눈이 얼어 도로가 무척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퇴근길뿐만 아니라, 내일 출근길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희 커뮤니케이션 팀장]
YTN 모니터단은 실시간 날씨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기상캐스터가 추위를 이기며 외부에서 날씨를 전하고, 이러한
날씨 예보를 뉴스 앞부분에 배치하며 시간대별로 안전 운전과 안전 보행
수칙도 자세히 전달한 방식이 돋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문가 연결과 기자 출연을 통해 이번 폭설이 내리는 이유와 지역별 눈 소식, 이후의 기상 상황도 짚어주는 등 정보성을 발휘했다며 최고 관심사를
뉴스에 적극 반영해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행과 운행상 주의사항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유용했다며 평소와 다른 YTN의 신속하고 탄력적인 보도 시스템 운영을 높게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