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여기는 영하 72도"…"한 번 더 갑시다!"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2021.02.04. 오후 8:33
글자크기설정
기자라면 누구나 시청자들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번 겨울에도 YTN 취재진은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데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현장의 뒷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 이곳은 현재 영하 72도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을 받아왔는데요,

공중에 한번 뿌려보겠습니다. 이렇게 뿌리자마자 공기 중에 안개가 돼 사라졌습니다.]



극저온 냉동고에서 방송하는 모습에 놀랐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영하 70도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거야? 기자 대단하네."

"저 추운 곳에서 떨지도 않고 말 잘하는 거 대단하다"

여러 차례 생중계했던 김다연 기자는 냉동고에 들어가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