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시청자 의견 | 유튜브 실시간 댓글창에 도배글 차단해 주세요!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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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오후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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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올라온 글 보겠습니다. YTN 유튜브 실시간 댓글 창에 대한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YTN 시청자입니다. 유튜브 실시간 채팅방을 보면 도배글을 작성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댓글 신고도 했는데 계속 똑같은 말 하더라고요. 도배하는 분 댓글 제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YTN 생방송 뉴스는 유튜브로도 방송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동시접속자 수는 평균 8,000명이 넘고,

카카오TV와 네이버TV까지 합치면 평균 13,000명이 넘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의 실시간 댓글 창도 빠르게 페이지가 넘어가는데,

한 시간이 지나면 내용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가끔 욕설이 나오고,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리는 댓글 도배가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댓글 도배 케이스를 캡처해서 디지털센터로 전달했고 그 아이디는 즉시 차단됐습니다.

김용섭 디지털센터장은 앞으로 정기적 모니터링을 통해서, 욕설을 하거나 반복해서 같은 내용의 댓글로 도배하는 경우, 아이디를 차단하고 댓글을 작성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새해에는 건강한 의견과 비판들이 개진되는 실시간 댓글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