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이명박 면죄부 준 검찰, 13년 전엔 면죄부 책임은 ‘나 몰라’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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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오후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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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시시콜콜 100회 방송 때 MB 사면설 관련 보도에 대한 시청자 댓글을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이명박에 면죄부 줬던 검찰...책임은 누가 졌나’ 라는 한동오 기자의 리포트에 달린 댓글을 보겠습니다.

유튜브 댓글은 대부분 검찰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조사를 하고도 범죄를 덮은 검찰에게도 이제는 범죄자와 똑같은 죄를 물어야 합니다.”

“진짜 이러고도 책임지는 이 하나 없는 이게 대한민국 현주소!!”

“공수처가 왜 필요한지 이걸 보면 알 수 있는 거지.”

“검찰도 검찰이지만 언론은 책임 없나?”

이번엔 포털에서 댓글을 보겠습니다.

“검찰이 대통령도 만들고 그랬다는 건데, 지금은 개혁 칼날 들이대니 약자 코스프레”

“언론의 책임이 크고 속아 넘어간 국민에게도 책임이 있다”

“이명박에 면죄부를 줬던 검찰 수사팀에 윤석열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