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어? 나도 당했는데?" 제보 기다립니다 (feat. 타이어뱅크 휠 고의 파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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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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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전문 업체 '타이어뱅크'의 한 가맹점 업주가 고객 자동차 바퀴를 일부러 파손한 뒤 교체를 권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뒤이어 피해자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자

휠을 훼손한 점주가 고소를 취하해달라는 문자 내용까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비슷한 피해를 봤다는 댓글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잠시 후 휠이 휘어졌다며 휠 교체 비용만 60만 원 부름"

"휠이 망가졌다면서 딱 저 기사 내용 사진처럼 저렇게 망가졌더군요" 등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과거 타이어뱅크에서 일했다며 문제가 확실하다는 증언도 나옵니다.



첫 기사로 돌아가 보면 타이어뱅크 본사는

지점 사업주의 잘못이라며 선을 긋고 가맹 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이 나오죠.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