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언론중재법 협상 극적 타결…내달 27일 본회의 상정
현장생중계
2021.08.31. 오후 1:09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다음 달 27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여야 의원과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하는 논의기구도 만들기로 했는데요.
양당 원내대표는 조금 전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는데, 곧 최종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래도 교환을 해야죠.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교환할까요?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감사합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잘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