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 김현미 국토부 장관

YTN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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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오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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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근 / SBS 논설위원 (사회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오늘 진행을 맡은 SBS 논설위원 이형근입니다.

지난해 정부가 9.13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에 안정세를 보이던 주택시장에 최근 들어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고요.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에도, 대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3기 신도시를 둘러싼 논란의 파고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죠. 여기에 최근 들어서 메가톤급 변수로 등장한 동남권 신공항 문제를 비롯해서 택시업계와 혁신 플랫폼 업계간의 갈등을 포함해서 국토교통부에는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 모든 현안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하고 계시는 국토교통부의 수장 김현미 장관 오늘 초청토론회에 모셨는데요. 앞으로 약 1시간 동안 이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토론을 해 보겠습니다. 그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토론회에 응해 주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수로 맞이해 주시죠.

한국방송기자클럽은 SBS와 KBS, MBC, 그리고 CBS와 YTN, MBN 6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중견방송언론인단체입니다. 이 6개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김현미 장관 초청토론회, 오늘 토론을 이끌어가주실 각 사의 패널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화면으로 보시면 제 오른쪽으로 MBC의 김경태 논설위원입니다.

바로 옆에 MBN 장광익 경제부장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장관님 오른쪽으로 KBS의 박종훈 경제부장 나오셨고요.

CBS의 박상용 경제부장입니다.

그리고 YTN의 송태엽 해설위원실장 나오셨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현안들에 대해서 패널 여러분들 기탄 없는 질문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