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 폭력과 가혹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넷플릭스 드라마 D.P가 최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심기가 편할 수는 없는 국방부가 논평을 내놨는데요.
말하자면 드라마의 배경은 2014년이라 지금 병영 문화와는 다르다는 겁니다.
과연 달랐을까요?
하필 국방부 브리핑 바로 다음 날, 시민단체 군인권센터에서 석 달 전 발생한 사건 하나를 끄집어냈습니다.
여전히 군대 내 가혹 행위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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