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코로나 시대, 방심은 금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1,212명으로 폭증한 7월 7일.

방역 홍보 활동을 위해 서울 대림동 시장을 누비던 박범계 법무부장관 발길이 호떡 집 앞에 멈췄습니다.

호떡 한 개에 너도나도 손이 가는 상황, 박 장관은 마스크를 벗고 먹는 것도 모자라 "맛있다"는 감탄사도 내뱉었습니다.

같은 날 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홍대 거리에서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친 김부겸 국무총리.

자영업자에게 직격탄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 어느 식당 주인이 "항상 힘들다"고 하소연해보는데요.

돌아온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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