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피해자 중심'의 중심은 누가 잡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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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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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위안부 피해자에서 여성인권운동가로 거듭난 이용수 할머니가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의 운동 방식과 정의연을 이끌었던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회계 부정 의혹을 비판하며 쇄신을 주문한 건데요.

이런 일련의 논란 속에 '피해자 중심주의'이란 개념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태 해결 과정에 피해자가 배제되어선 안 된다는 건데, 몇 년 전 이를 명징하게 보여준 장면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이라며 일본에 10억엔을 받기로 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이용수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여성인권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는 생전에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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