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조아쟁
- 합주에서 중요한 저음 연주악기로 원래 7현이었으며, 1960년대 이후 9현 아쟁이 주로 사용됨.
정악아쟁보다 크기가 작고 말총활대를 사용하여 좀더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
연주곡:아쟁산조 중 진양
국립국악원 [김창곤]
- [2003-12-22]
- 자바라
-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속타악기로 불교음악과 무속음악, 대취타에 주로 편성되며 무구로도 쓰임.
연주자 : 국립국악원[김정승]
- [2003-12-15]
- 양금
- 18세기 우리나라로 전해진 유일한 금속악기로 서양금, 구라금이라고 한다.
사다리꼴 모양의 울림동위에 금속줄을 걸어 놓고, 대나무채로 때려 연주한다.
연주곡 : 계면가락 도드리
연주자 : 국립국악원[정지영]
- [2003-12-08]
- 편종
- 총 16개의 종을 매달아 각퇴로 연주하는 타악기.
종의 두께에 따라 음정이 다르며, 문묘제례악에 사용된다.
국립국악원 [조인환]
- [2003-12-01]
- 세피리
- 대나무로 만든 작고 가는 피리로 현악중심의 반주에 사용되며 세필률로 불림.
연주곡 : 하현도드리
국립국악원[이건회]
- [2003-11-24]
- 개량가야금
- 17현 가야금은 음악이 서로 다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창안 되었다.
18현가야금, 21현가야금등 다양한 개량가야금이 있다.
국립국악원 [김윤희]
- [2003-11-17]
- 편경
- 두께가 다른 총 16개의 경돌로 돌의 두께에 따라 소리의 높이가 결정되며 각퇴로 연주함.
연주자 : 국립국악원 [조인환]
- [2003-11-10]
- 사물장구
- 왼쪽은 쇠가죽, 오른쪽은 말가죽으로 소리가 다르며, 오른손에는 열채를, 왼손에는 궁궐채를 잡고 연주한다.
연주자 : 국립국악원 [남기문]
- [2003-11-03]
- 적
- 앞에 5개 뒤에 1개의 지공. 악학궤법에 제례악에 사용한다고 기록됨. 현재 문묘제례악에 씀
연주자 : 국립국악원 [김정승]
- [2003-10-27]
- 사물북
- 타악기인 사물북은 오동나무, 미루나무의 가운데를 파내어 만든다.
양편에는 가죽을 대고 줄로 조인 악기로 사물놀이에 쓰임.
국립국악원 (백진석)
- [2003-10-20]
- 태평소
- 고려시대부터 전해진 호적, 날라리, 새납등으로 불리는 관악기. 대추나무의 속을 재료로 쓴다.
군악, 농악, 굿, 불교음악 등에 쓰이며, 대취타 편성에서 유일한 선율연주악기.
- [2003-10-13]
- 운라
- 동합금의 놋접시 모양인 동라 10개를 채로치는 타악기로 금속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정을 가진 악기.
- [2003-10-06]
- 사물놀이
- 4가지 타악기로 연주.
창작되어진 형태의 민속음악이다.
1978년 '사물놀이'라는 이름의 단체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 [2003-09-29]
- 당피리
- 피리는 당피리, 세피리, 향피리로 나뉨.
강약의 표현이 자유로움.
당피리는 다른 피리에 비해 소리가 가장 크고, 무거운 악기로 종묘제례악, 군대음악에 사용됨.
연주곡 : 본령
국립국악원[이건회]
- [2003-09-22]
- 소리북
- 풍물북을 개조한 독립된 악기였으나 음정을 조절할수 없고 성악의 비중이 커지면서 판소리 반주에 사용된다.
- [2003-09-15]
- 꽹과리
- 지름이 20cm 내외의 놋쇠로 만든 타악기.
채의 길이는 다양하며 소금 또는 꽹매기라고도 함.
연주자를 상쇠 또는 부쇠라고 하며, 음악전체의 흐름을 지휘한다.
- [2003-09-08]
- 방향
- 16개의 철편을 망치모양의 각퇴로 쳐서 연주.
고려 문종 때부터 이 악기로 당악을 연주한이래 종묘제례에 편성됨.
- [2003-09-03]
- 법금
- 가야의 가실왕이 만든 악기로 우륵에 의해 신라로 전해짐.
정악가야금 또는 풍류가야금이라 한다.
12현으로 정악에 구성되며, 산조가야금에 비해 크기가 크고 서로 연주법이 다르다.
연주곡 : 타령
연주자 : 국립국악원(김윤희)
- [2003-08-25]
- 부
- 흙으로 구워 만든 화로모양의 타악기.
갈라진 대나무채로 연주.
주로 의식음악에 사용된다.
- [2003-08-18]
- 함녕지곡
- 관악기가 중심인 관악영산회상의 8개 곡 중에서 몇곡을 따로 연주하는 것을 함녕지곡이라고 한다.
편성은 피리, 대금, 해금, 소금, 장구, 좌고, 박 등이며 궁중이나 민속무용의 반주곡으로 사용된다.
- [2003-08-11]
- 슬
- 25현의 현악기로 고려때 중국에서 전해짐.
항상 금과 함게 편성되며 의식음악에 사용됨.
- [2003-08-04]
- 어
- 고려때부터 사용된 호랑이모양의 타악기.
세가닥의 대나무끝으로 연주하며 음악의 끝을 장식.
- [2003-07-29]
- 정악해금
- 줄 사이에 활대를 끼워 연주하며 정악과 민속악등에 활발히 사용되는 악기.
활대로 연주하기 때문에 음이 끊어지지 않아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관악합주에도 쓰임.
- [2003-07-21]
- 약
- 지공이 3개로 왼손에 들고 무용을 하던 무구로 쓰였으며,
현재는 문묘제례악에 악기로도 편성됨.
- [2003-07-14]
- 축
- 산수화와 구름이 그려진 나무상자로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악기.
현재 제례음악에서 동쪽에 놓고 연주됨.
- [2003-07-07]
- 소
- 봉황의 날개형상의 틀에 여러 관대를 꼽아 소리를 내며
한관에서 한음씩 낼 수 있다.
현재 제례악에 편성된다.
- [2003-06-30]
- 금
- 7현으로 중국계통의 아악에 사용되다가 현재는 공자를 모신
문묘의 제사음악에만 씀.
- [2003-06-23]
- 특종
- 단 한개의 종으로 세종때 박연이 궁중음악에 사용.
현재는 문묘의 제사음악에서만 씀.
- [2003-06-16]
- 지
-
삼국시대부터 사용된 대나무로 만든 관악기.
부드럽고 높은 음역으로 현재는 문묘재례악에서만 사용.
- [2003-06-09]
- 훈
- 흙으로 만들고 앞뒤로 5개의 지공이 있다.
조선 세종대왕 때에 개조한 이후 현재는 제례악에 쓰인다.
- [2003-06-02]
- 박
- 박달나무 여섯조각과 서로 닿지 않도록 엽전을 사이에 끼운 타악기로 연주자를 집박이라 부른다.
집박은 음악의 시작과 바뀌는 부분에서 한번 치고 마지막에 세번 쳐서 끝을 알린다.
- [2003-05-19]
- 노고
- 붉은 색의 북통으로 제사음악의 시작과 중간, 끝에 연주하며
현재 문묘제례악을 통해 볼 수 있다.
- [200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