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슈퍼엠, 아이유, 림킴, 바다

[이주의 핫이슈] 슈퍼엠, 아이유, 림킴, 바다

2019.10.17.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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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무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첫 미니앨범 `슈퍼엠`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한국 가수가 빌보드 정상을 휩쓸기는 그룹 방탄소년단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슈퍼엠은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의 루카스와 텐 등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7명이 모인 글로벌 아이돌입니다.

#아이유

아이유가 배우 활동을 잠시 접고 본업인 가수로 돌아옵니다.

다음달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매할 예정인데요.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삐삐` 이후 약 1년 만의 복귑니다.

아이유는 지난달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주연 `장만월`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습니다.

#림킴

혼성듀오 `투개월`로 유명했던 가수 김예림이 림킴(Lim Kim)으로 이름을 바꾼 뒤 첫 미니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5일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을 공개했는데요.

여성과 동양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여섯 곡 모두 림킴이 작사·작곡했습니다.

림킴은 지난 2011년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 혼성듀오 `투개월`로 참가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바다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바다가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합니다.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바다가 오는 24일 신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공개한다고 밝혔는데요.

2016년 발표한 `썸머 타임`(Summer Time) 이후 3년 만의 솔로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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