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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LEB] '완벽한 타인' 유해진 & 조진웅 &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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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11-09 15:50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 영화에서 뭉쳤습니다.

유해진, 조진웅, 그리고 이서진까지,

이들의 같은 고향 친구들을 연기한 영화 '완벽한 타인'인데요.

오랜만에 가진 커플 모임에서 이들의 은밀한 비밀이 들통 나고 맙니다.

어떤 영화인지 세 배우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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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개성, 세 친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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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유해진 / '완벽한 타인' 태수 역]
'완벽한 타인'은 오랜 친구들 커플이 친구 집들이에 모여서 핸드폰을 공개하자는 게임을 시작하면서 예측불허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저는 태수라는 역할인데요. 여자분들이 싫어할만한 아주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변호사 역할입니다. 염정아 씨랑 같이 살고 있고요.

[인터뷰 - 조진웅 / '완벽한 타인' 석호 역]
석호, 성형외과 의사 역할을 맡았는데요./ 굉장히 가정적이고 외부에서 저희 집을 봤을 때는 모범 답안 같은 남편의 상이에요. 아주 가정적이고 다정다감하고 굳이 말씀드리자면 제 성격과는 아주 다른, 그런 인물이고요. 차분한 성격인데 그 안에도 많은 비밀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 이서진 / '완벽한 타인' 준모 역]

레스토랑 사장이고 아직 신혼이고요. 사실 레스토랑도 새로 결혼한 아내가 해준 레스토랑이고, 아내가 아직 나이가 어린 수의사이고 아직까지는 능력이 없지만 좋은 여자를 잘 만나서 살고 있는 역할이죠./ #13:00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비밀이 가장 센 비밀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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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문 소재, 그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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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유해진 / '완벽한 타인' 태수 역]

핸드폰이라는 건 사적인 공간이랄 수 있잖아요. 그게 까발려 지면서 숨겨져 있던 이면의 것들이 드러나면서, 그런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한번 보시게 되면 얘기를 좇아갈 수밖에 없는 그런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요즘 보기 드문, 다양성에 있어서의 아주 참신한 소재였고, 그러면서 탄탄한 이야기가 그려진다는 면에서 아, 이거 잘 만들면 너무 재미있는 영화가 되겠다는 끌림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 조진웅 / '완벽한 타인' 석호 역]

저랑 다르게 연기하면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고. 아마 여느 생활하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왜 저렇게 모범 답안처럼 선하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도. 본인도 답답해요. 그런데 그 부분이 아마도 공감하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영화가 굉장히 많은 분들과 정서적으로 소통이 굉장히 원활할 것 같아요. 드러나서 빵빵 터지는 코미디 웃음도 있겠지만 (영화로) 재현되고 있는 내 안의 내 모습을 발견하면서 그걸 보고 폭소를 터뜨리지 못하고 속 안에서 큭큭큭 웃는듯한, 그런 웃음을 뭐라고 합니까?

인류가 존재한다면 이 소재는 끊임없이 계속 회자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쯤 우리가 또 한 번/ 웃음을 통해서 소통을 통해서 또 한번 비워낸다고 그럴까요. 재부팅? 그런 개념을 가지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맨 처음에 그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이걸 보고 하하하, 큭큭큭 한번 털어내고 살아야죠. 또 열심히 재미나게 살면 됩니다.

[인터뷰 - 이서진 / '완벽한 타인' 준모 역]

요즘 핸드폰이 사람들에게 너무 중요한 게 되어 버려서, 그게 얼마나 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건지를 일깨워주고, 그게 각자 가진 비밀, 원래 전에 핸드폰이 없을 때는 생각과 마음에 있었다면 그게 다 핸드폰에 담겨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시대에는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스토리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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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듯, 생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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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서진 / '완벽한 타인' 준모 역]

사실 이 영화는 핸드폰이라는 기계를 통해서 인간들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핸드폰으로 게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같이 한 배우들의 호흡이 정말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에 제가 대본을 봤을 때 이 대본을 이 배우들이 생명을 얻어서 살릴 수 있느냐가 큰 관건이었는데 너무 다들 잘해주셔서, 저도 영화를 촬영하는 건지 실제 우리 모습인 건지 착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저희가 재미있었던 것만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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