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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받들어 모신 시집가는 왕의 딸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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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10-29 13:12
요즘은 딸바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딸을 귀하게 여기는 시대죠. 주위를 봐도 정말 공주님처럼 키우더라고요.
예쁘고 소중하게~. 왕의 딸을 공주라고 부르듯, 그만큼 귀하고 소중한 내 딸이라 부모님들이 공주라고 부르는 거겠죠.

왕의 아들, 왕자는 임금 ‘왕’ 자에 아들 ‘자’ 자를 써서 왕의 아들인 걸 확실히 알 수가 있는데요. 공주(公主)는 공평할 ‘공’에, 주인 ‘주’ 자를 씁니다. 뜻만 봐서는 왕의 딸인지 전혀 가늠할 수가 없는데 왜 그런 걸까요?

공주(公主)는 중국 주나라 선왕 때 처음 썼다고 전해지는데요. 왕이 딸을 시집보내면서, 제일 높은 관직이었던
삼 공(三公)에게 혼례를 주관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공’이 받들어 모신 ‘주’인이라는 뜻으로 왕의 딸을 호칭하는 ‘공주’가 탄생한 것이죠.

하지만 왕의 딸이라고 해서 모두 공주라 불리는 건 아닙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왕의 딸을 왕녀, 공주, 궁주, 옹주로 불렀는데요. 조선 성종 때 조선 시대 법전인 <경국대전>에서 왕비가 낳은 딸을 공주, 후궁이 낳은 딸을 옹주라고 제도화시켜 구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배운 재미있는 낱말, 공주입니다.

왕의 정실인 왕비가 낳은 딸을 이르는 말입니다. 중국 주나라 선왕이 딸을 시집보낼 때 제일 높은 관직이었던 삼 공에게 혼례를 주관하게 시켰는데요, 여기서 공주라는 말이 유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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