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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베트남 생태계의 보고 껀저섬으로 가고 있습니다.
껀저섬에는 희귀동물이 수백 종이나 살고 있다는데요.
그중에서도 천 마리가 넘는 원숭이들이 섬의 마스코트라고 합니다.
호찌민 시내에서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껀저섬.
껀저섬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입니다.
이곳엔 다양한 희귀동식물이 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 섬을 대표하는 동물은 원숭이입니다.
야생 원숭이 천여 마리가 모여 살아 일명 '원숭이 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섬 곳곳에서 보이는 원숭이들은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귀엽다고 방심은 금물!
원숭이들이 관광객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어 항상 주의해야 하는데요.
마음을 놓고 있다가는 음식이나 귀중품을 빼앗기기 일쑤입니다.
[데이비드 / 관광객 : 우리 모두 원숭이들을 무서워한다는 게 흥미로워요. 여기선 이 작은 원숭이들이 포악해지거든요. / 이번엔 아직 그러지 않았는데 여기 몇 번 와본 적이 있거든요. 그땐 모자도 잃어버리고 안경도 잃어버렸어요. 여기 올 땐 조심해야 해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원숭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껀저섬.
관광객들에게 재미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껀저섬에서 YTN 월드 서혜연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껀저섬에는 희귀동물이 수백 종이나 살고 있다는데요.
그중에서도 천 마리가 넘는 원숭이들이 섬의 마스코트라고 합니다.
호찌민 시내에서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껀저섬.
껀저섬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입니다.
이곳엔 다양한 희귀동식물이 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 섬을 대표하는 동물은 원숭이입니다.
야생 원숭이 천여 마리가 모여 살아 일명 '원숭이 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섬 곳곳에서 보이는 원숭이들은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귀엽다고 방심은 금물!
원숭이들이 관광객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어 항상 주의해야 하는데요.
마음을 놓고 있다가는 음식이나 귀중품을 빼앗기기 일쑤입니다.
[데이비드 / 관광객 : 우리 모두 원숭이들을 무서워한다는 게 흥미로워요. 여기선 이 작은 원숭이들이 포악해지거든요. / 이번엔 아직 그러지 않았는데 여기 몇 번 와본 적이 있거든요. 그땐 모자도 잃어버리고 안경도 잃어버렸어요. 여기 올 땐 조심해야 해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원숭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껀저섬.
관광객들에게 재미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껀저섬에서 YTN 월드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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