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동티모르 기술 고등학교

새롭게 태어난 동티모르 기술 고등학교

2017.04.02. 오전 02: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동티모르의 명문 기술 고등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의 도움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코이카가 동티모르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로, 동티모르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준공식에 참여해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코이카는 최신 기자재 총 3,135점을 제공했고 교사 파견과 교재 개발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인 교수의 지도를 받은 현지 학생들이 축하 공연에 나섰습니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현지 학생들의 한국 취업을 위한 각종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