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미국

우리가 꿈꾸는 미국

2017.05.21. 오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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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비 / 미국 동포]
많은 한국 동포들이 (반이민 정책을) 이유로 한국 방문을 보류하거나 취소하게 되는데요. 그러한 불편함이 어서 속히 해결되어서 마음껏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이종혁 / 미국 동포]
(반이민 정책을) 개인이 대응하기는 조금 어렵고 단체로 대응을 해야 하는데 일단 무슨 단체가 있는지, 그런 단체가 얼마만큼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그런 것들을 조사를 해서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언제 발휘될 수 있는지를 명확히 정리를 해서 한인분들께 공유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최창득 / 미국 동포]
보통 동포들은 (이민)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변호사가 포함된 시민단체라든지, 영사관, 아니면 한국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지 그런 걸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그런 설명회가 많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동포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희석 / 미국 동포]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과 미국 사이에 예전처럼 형제국가처럼 잘 살 수 있도록 정책을 잘 펼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건국 / 미국 동포]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이렇게 다시 쫓겨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한인 사회에 기구나 어떤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이 상설이 돼서 우리 한인들이 편안하게 안심하면서 살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윤범 / 미국 동포]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아서 걱정되고 불안한데요. 속히 이 문제가 해결돼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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