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르헨티나 문화예술교류 프로젝트팀 '멍와우'

한국-아르헨티나 문화예술교류 프로젝트팀 '멍와우'

2010.03.28. 오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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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문화예술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결성한 예술 프로젝트 팀, '멍와우'는 지난 11일부터 열흘간 부에노스 아이레스 중남미 한국 문화원에서 종합예술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현지인과 동포 2세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아르헨티나의 시각으로 동포사회를 조명한 사진과 회화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개 짖는 소리를 상징하는 한국어와 스페인어의 합성어를 뜻하는 프로젝트 팀 '멍와우'는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한국과 아르헨티나 양국의 문화 교류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YTN 인터내셔널 정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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