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바인시 '미주 한인의 날' 축제 첫 개최

미국 어바인시 '미주 한인의 날' 축제 첫 개최

2010.01.21.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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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근교에 위치한 어바인시가 미 연방하원에서 지정한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시청 광장에서 한인의 날 축제를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부채춤과 태권도 등 한국 문화을 알리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고, 하회탈과 한옥 그림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직선 시장에 오른 강석희 어바인 시장은 한인의 날 축제를 계기로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YTN 인터내셔널 부소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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