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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좋아요!'
Posted : 2005-01-1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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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추운 캐나다와는 달리 남미 아르헨티나는 지금 시민들이 휴가를 떠나는 등 한여름입니다.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한글 익히기에 여념이 없는 아르헨티나 한글학교를 정덕주 통신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교민 학생들이 한글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말하고 듣고 쓰기까지 한국어가 생소하기만 합니다.

비록 모국어이긴 하지만 이곳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접할 기회가 적은 이들에게 한글이 어렵기만 합니다.

[인터뷰:다빗, 교민 학생]
"한글을 몇년째 배우고 있는데요, 너무 어려워요"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교사들도 한국어 가르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학부모들도 한국어 교육에 자녀만큼이나 관심을 기울입니다.

[인터뷰:김현민, 학부모]
"저희 애 같은 경우는 이곳에서 태어나서 한글을 잘 몰라요. 비록 3주간이라는 짧은 수업기간이긴 하지만 한글을 배울려고 하는 동기 부여가 됐으면 해요"

한글 학교에는 아르헨티나 현지 학교를 다니는 교민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교민 학생들은 한글 학교를 통해 모국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기자]
이곳 교민 학생들은 한글 학교가 좋은 이유를 딱 한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 오면 한국 친구와 선생님을 사귈 수 있고 그만큼 한국이 자신에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YTN 인터내셔널 정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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