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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으로 한인들 유턴!
Posted : 2005-01-0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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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아르헨티나로 돌아오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은 지난 2001년 경제 위기 당시 미국이나 한국 등지로 떠났던 사람들입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덕주 통신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아르헨티나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수는 줄잡아 3만여명.

지난 63년 한인들이 첫발을 내디딘 이후 가장 많은 숫자였습니다.

그러나 2001년 12월 아르헨티나에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한국이나 미국등지로 떠나는 한인들이 급증해 한때 8천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인터뷰:이선미, 의류 도매업 종사]
"경제적 타격때문에 그때는 제대로 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많은 한인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갔지요"

그러나 아르헨티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아르헨티나로 돌아오는 한인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주 아르헨티나 한국 대사관 집계 결과 한인 수는 올해 현재 최하 만 5천명, 최고 2만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들 한인들은 대부분 의류 도.소매업등 섬유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한국 대기업으로는 가장 빨리 지난 80년대에 아르헨티나에 진출한 대우 전자도 최근 활발한 판매 활동을 보이고 있어 한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병도, 대우일렉트로닉스 지사장]
"이곳에서 대우전자의 위상은 대단합니다. 지금은 현지 업체와 협력해서 가전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곳 주민들에게 큰 인기가 있습니다"

내년이면 한인들이 아르헨티나에 발을 디딘지 어느새 40년이나 됩니다.

숱한 역경을 이겨낸 한인 이민사이기에 이곳 아르헨티나에서의 한인들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YTN 인터내셔널 정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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