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귀엽게만 보는 사람 있지만, 난 느와르에 가깝다"

박지훈 "귀엽게만 보는 사람 있지만, 난 느와르에 가깝다"

2020.05.26.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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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나를 귀엽게만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느와르에 가깝다"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박지훈은 2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3번째 미니앨범 'The 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밝은 매력도 다크한 매력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 앨범에 다양한 스타일을 담으면 볼 수 있는 매력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박지훈의 3번째 미니앨범 'The W' 타이틀곡 '윙(Wing)'은 전개 빠른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댄스 트랙. 귀를 사로잡는 인트로 훅과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 다양한 빌드업이 인상적인 곡.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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