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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팬들을 도왔다.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폐쇄 정책으로 일자리를 잃은 팬들 20여명에게 500달러와 1000달러 사이(한화 61만 4,250원~122만 8,900원 사이)를 지원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지원을 받은 한 팬은 "그가 월급을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미국 뉴욕주를 비롯, 일리노이주 등 미국 전역으로 자택 대피 명령이 확산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레스토랑과 술집 등 비필수 사업장은 일요일 오후 문을 닫도록 명령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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