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코로나19 여파 팬미팅 취소 "팬 건강과 안전 최우선" [공식]

예지, 코로나19 여파 팬미팅 취소 "팬 건강과 안전 최우선" [공식]

2020.02.27. 오후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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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지가 코로나19 여파로 팬미팅을 취소했다.


2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오는 3월 4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예지의 팬미팅은 현재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결정된 사안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오래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을 위해 추후 더 좋은 자리에서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예지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3월 4일 오후 8시 공식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컴백을 축하할 계획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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