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3월 팬미팅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B1A4, 3월 팬미팅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2020.02.26.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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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 개최 예정이었던 공식 팬미팅을 취소했다.


비원에이포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예정됐던 팬클럽 선예매와 오는 28일 잡혀있던 일반 예매도 진행하지 않게 됐다.


비원에이포는 당초 오는 3월 공식 팬미팅을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실내외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자는 정부 지침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차원에서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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