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 컴백' 존박 "팬들 소중함 느껴...미안하고 고맙다"

'2년 만 컴백' 존박 "팬들 소중함 느껴...미안하고 고맙다"

2020.02.25.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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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만에 컴백을 앞둔 가수 존박이 "팬분들의 소중함을 요즘 정말 많이 느끼고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이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한 미니 인터뷰 클립에서 존박은 이같이 밝히면서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며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아울러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존박 특유의 유머러스한 모습과 그동안의 근황, 약 2년 만에 컴백하게 된 이유와 그에 따른 소감 등이 함께 담겼다.


존박은 오는 3월 4일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지난 2018년 7월 '언더스탠드(Understand)' 앨범 발매 이후 20개월 만이다.


'3월 같은 너'는 겨울 같은 시간을 보내다 드디어 만나게 된 연인을 봄이라고 표현한 곡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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