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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전국투어 콘서트 ‘BAEK STAGE(백스테이지)’를 수원에서 시작했다.
백지영은 지난 23일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을 필두로 드라마 ‘황진이’ OST ‘나쁜 사람’, ‘구가의 서’ OST ‘봄비’, ‘GOOD BOY(굿보이)’, ‘내 귀에 캔디’ 등으로 열광을 유도했다.
특히 샘 오취리와 함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꾸몄다. 다비치, 호우(손호영, 김태우) 역시도 백지영과의 의리를 위해 게스트로 나섰다.
공연 후반부에는 백지영의 탑골 스테이지로 꾸며졌다. 백지영은 과거 인기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무대를 달궜다.
백지영의 두 번째 공연은 오는 12월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트라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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