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 日 솔로 데뷔 연기 “예매 티켓 환불 조치”

S.E.S 출신 슈, 日 솔로 데뷔 연기 “예매 티켓 환불 조치”

2019.11.12.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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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연예계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던 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가 일본 싱글 앨범 발표 및 첫 공연이 연기됐다.


슈의 일본 매니지먼트 회사인 다이아몬드 뮤직은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로 예정된 슈의 신곡 ‘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 발표와 25일 진행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다이아몬드 뮤직 측은 예매된 티켓 환불 공지와 함께 “일정이 재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슈는 지난 2018년 6월, 지인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재판부는 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지난해 8월, 2016년 9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서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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