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다비치,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컴백코드:3]

‘믿고 듣는’ 다비치,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컴백코드:3]

2019.11.12.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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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컴백을 확정했다. 겨울의 포근한 감성을 이번 신곡에 담아냈다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19일 신곡 겨울의 너못말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 컴백한다.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 이은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가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의 컴백 코드를 세 가지로 정리해봤다.



# 따뜻 감성


다비치는 최근,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 곡으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의 청량한 감성을 잇겠다는 각오. 여기에 겨울의 포근한 감성을 덧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해맑은 표정으로 얼굴을 맞댄 이해리와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롱런


‘나의 오랜 연인에게’에 앞서 나온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음원 공개와 함께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이별 후 겪게 되는 아픔을 담담히 그려내며 공감을 받았다.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는 또 어떤 공감을 자아낼지 기대되는 대목.



# 음원 강자


다비치는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부터 잭팟을 터뜨린 그룹이다. 이후 ‘8282’,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두 사랑’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큰 사랑을 받았다.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섭렵한 흔치 않은 역사를 쓴 것.


수식어 또한 ‘믿고 듣는 듀오’인 다비치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돼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TV리포트 DB, 이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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