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엔터테이너 맥스(MAX), 2020년 1월 첫 내한

멀티 엔터테이너 맥스(MAX), 2020년 1월 첫 내한

2019.11.11.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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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델 겸 배우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맥스(MAX)’가 내년 초,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미국 뉴욕 출신의 맥스웰 조지 슈나이더(Maxwell George Schneider)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활동을 시작으로 여러 영화와 TV 쇼,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 간다. 마돈나(Madonna)와 함께 한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MAX’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룬 5, 에드 시런,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다양한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하며 가창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래퍼 후디 알렌이 참여한 싱글 ‘Gibberish (feat. Hoodie Allen)’,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어 국내에서도 친숙한 ‘Puppeteer’ 등을 통해 선보인 특유의 파워풀한 허스키 보이스와 트렌디한 사운드는 음악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6년에 발표한 정규 앨범 'Hell’s Kitchen Angel'을 통해 선보인 ‘Lights Down Low’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보컬이 더해져 인기를 얻었는데, 빌보드 싱글 차트 20위에 오르고 전 세계적으로 5억 회가 넘는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프로듀서 겸 DJ 오디언(Audien)이 참여한 ‘One More Weekend’, 래퍼 조이 배드애스(Bada$$)가 피처링한 ‘Still New York’, 알렌 워커의 히트 싱글 'All Falls Down'의 히로인 노아 사이러스(Noah Cyrus)와 함께 한 ‘Team’, 전 세계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Love Me Less (feat. Quinn XCII)' 등 콜라보 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2019 iHEART 어워드 ‘신인 팝 아티스트’ 후보에 오르고 빌보드 ‘주목할 팝스타(top pop-star to watch)’로 선정되는 등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20년 1월 8일 서울 홍대 무브홀 공연.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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