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12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솔로 아티스트 입지 굳힌다

가수 김재환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이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일루전; 환상(illusion; 煥想)’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일루전; 환상’은 타이틀과 걸맞게 오직 김재환만이 선보일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이 꾸며져 관객들에게 ‘꿈같은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첫 단독 팬미팅 ‘마인드(MIN:D)’로 국내 및 아시아 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차세대 명품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김재환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일루전; 환상’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되며 오는 15일 오후 8시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