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6인조’ 빅톤, 11월 컴백은 아련한 카리스마

‘첫 6인조’ 빅톤, 11월 컴백은 아련한 카리스마

2019.10.22.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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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11월 컴백 콘셉트를 아련한 카리스마로 정했다.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새 타이틀곡은 ‘그리운 밤’으로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밤을 표현헀다. 이전곡 ’오월애’를 잇는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 멜로디로 이뤄졌다.


또 앨범에는 ‘그리운 밤’을 비롯해, ‘Intro(nostalgia)’, ‘New World’, ‘걱정이 돼서’, ‘Here I am’, ‘Hands up’까지 총 6곡이 담긴다. 멤버 도한세, 허찬, 강승식이 직접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 티저는 ‘그리운 밤’처럼 아련함이 묻어나는 흑백 이미지로 6인 6색 카리스마를 뽐냈다”고 설명했다.


엑스원으로 활동 중인 한승우를 제외한 채 6인 체제로 컴백하는 빅톤은 오는 11월 4일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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