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컴백은 11월

빅톤,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컴백은 11월

2019.10.08.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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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8일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이 첫 아시아 투어 ‘VOICE TO ALICE(보이스 투 앨리스)’를 연다. 오는 11월 29일 도쿄를 시작으로 12월 1일 오사카, 8일 방콕, 14일 타이베이, 21일 마닐라에서 그리고 내년 1월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빅톤은 지난 22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국내외 팬들의 요청으로 규모를 키워 아시아 투어로 확장했다.


빅톤은 멤버 한승우와 최병찬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한승우의 경우 최종 엑스원 멤버로 발탁되며, 빅톤 활동에서는 제외됐다. 이로써 빅톤은 6인조로 축소됐다.


빅톤은 오는 11월 4일에는 새 앨범을 발매하고 대세 굳히기에 돌입한다. 지난해 ‘오월애’ 이후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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