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역사 덕후 노르웨이 친구들 등장...독도 방문 꿈꿔

'어서와' 역사 덕후 노르웨이 친구들 등장...독도 방문 꿈꿔

2019.10.01.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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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역사 덕후 노르웨이 친구들이 등장한다.


1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오는 3일 방송에서는 노르웨이에서 온 세 친구의 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새로운 호스트 노르웨이 출신 호쿤이 초대한 친구들은 모두 같은 대학의 사회학부를 졸업한 예비 선생님과 초, 중학교 선생님들.


세 친구는 여행계획 회의에서부터 한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 이유를 묻자 “한 나라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그들의 역사다. 어떻게 지금의 나라가 만들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다”라고 답하며 역사 덕후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역사적 장소라면 무조건 가고 싶어한 호쿤의 친구들은 한국인도 쉽게 가기 힘든 DMZ와 독도를 언급하며 독도로 가는 배편까지 알아보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노르웨이 세 친구의 한국 현장학습기는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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